CJ온스타일, 단독 브랜드 중심 봄 패션 신상품 론칭
입력 2023.02.13 16:47
수정 2023.02.13 16:47
대면 활동 증가에 따른 패션 소비 심리 회복 전망
<PICK MY SPRING> 프로모션 진행
CJ온스타일이 단독 패션 브랜드 중심으로 봄 신상품을 론칭한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 지나고 한낮 기온이 10도에 육박하면서 관련 상품을 일찌감치 선보여 고객 패션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30일 이후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면서 모임, 외출 등 대면 활동 증가에 따른 패션 소비 심리도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계 경기 둔화 등의 이유로 선택적, 실리적 소비를 하는 고객이 많아진 만큼 CJ온스타일은 좋은 소재와 감도 높은 디자인을 갖추면서 가격 경쟁력 있는 상품을 대거 선보이며 올 봄 패션 트렌드를 제시하고 업계를 선도한다는 목표다.
CJ온스타일 대표 패션 브랜드 ‘더엣지’는 이미 지난달 27일 봄 상품을 조기 론칭했다.
이너는 물론 아우터로도 활용 가능한 브랜드 대표 간절기 아이템 ‘골지 카라니트 4종’ 등을 방송한 결과 약 1시간 동안 10억 넘는 주문이 몰렸다.
더엣지는 올해 어텐션(ATTENTION)을 주제로 풍부한 컬러감과 소재 그리고 독특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봄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자켓, 팬츠, 가디건 등 다양한 디자인과 스타일을 한데 묶은 구성으로 실용적 스타일링이 가능한 컨템포러리 아이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이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 지춘희와 손잡고 전개하는 브랜드 ‘지스튜디오’는 완전한 일상으로의 전환에 맞춰 가장 여성스러운 실루엣으로 고객을 빛나게 해줄 아이템을 준비했다.
특히 이태리 톨레뇨 원단을 활용한 니트, 천연 실크 카울넥 등 소재가 돋보이는 아이템이 많다.
여기에 스타일링 완성을 도와줄 슈즈 라인도 함께 론칭한다. 프랑스 정통 여성 수트 브랜드 ‘세루티 1881’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박지현을 브랜드 뮤즈로 내세워 봄 시즌을 전개한다.
컨템포러리 토탈 패션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은 획일적 오피스룩을 탈피 격식을 갖추면서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
신상품 수도 전년 동기대비 약 30% 늘렸다. 최근 브랜드 신규 모델로 배우 기은세를 발탁했다.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칼 라거펠트 파리스’는 13일 글리터 단추 디테일과 세련된 컬러감, 패턴이 돋보이는 클래식 패션의 대명사 ‘칼라리스 트위드 자켓’을 선보이며 봄 론칭을 시작한다.
봄맞이 쇼핑에 가성비를 더해줄 할인 및 적립금 혜택도 풍성하다.
2월 1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PICK MY SPRING> 프로모션은 약 100종에 달하는 봄 패션 신상품에 대해 미리주문 10% 할인을 제공한다. 포토리뷰를 남기는 고객 5명에게 적립금 20만 원, 100명에게 적립금 5만 원도 증정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이번 봄 시즌에는 고객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프리미엄 소재와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상품을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봄 패션 론칭과 함께 2월 11일과 18일에는 CJ온스타일 대표 패션 프로그램을 하루에 몰아 보는 패션원데이 행사도 진행하니 신상품 구매와 함께 스타일링 노하우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