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벽지기업 KS벽지, 프리미엄 실크벽지 ‘더뷰’ 출시
입력 2022.02.12 09:01
수정 2022.02.11 17:23
KS벽지의 2022년 신제품 프리미엄 실크벽지 ‘더뷰(THE VIEW)’가 출시됐다.
친환경 벽지기업 KS벽지가 합지벽지 ‘벨루체(VELUCE)’에 출시한 금번 프리미엄 실크벽지 ‘더뷰’는 ‘집은 더 이상 하나만의 기능을 하지 않는다’는 현재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집’이라는 공간을 더욱 다양하게 활용하며 새로운 공간으로 바꿔줄 새로운 실크 컬렉션으로 준비됐다.
또한 더욱 고급스러워진 텍스쳐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오랫동안 사용해야 할 벽지의 특성에 따라 유행타지 않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점도 특징이다.
특히 ‘LIVE IN’라는 새로운 테마를 통해 ‘다음의 공백을 무엇으로 채우는지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하는 집’이라는 의미를 담아 자신만의 무드를 완성하고 공간의 가치를 높여줄 이번 컬렉션을 통해 집의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해 보길 제안하고 있다.
KS벽지는 2021년 6월 30일자로 제일벽지와 함께 합병을 통해 케이에스더블유로 새롭게 출발했으며, KS벽지는 환경부로부터 국내 시판하는 모든 브랜드에 유해물질 감소, 생활환경 오염감소 부분을 인정받아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박식순 회장은 “케이에스더블유의 디자인연구소는 개인의 개성이 강조되는 컬러 및 디자인 외 상업용 공간에 매치되는 독창적 디자인을 수록함으로써 다수의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KS벽지는 매년 꾸준한 매출신장을 하고 있으며 케이에스더블유 합병으로 올해에도 그 흐름은 확대될 것이다”고 전했다.
KS벽지는 실크벽지 ‘더뷰’출시에 이어 오는 3월 상업공간에 시공되는 ‘방염벽지’를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