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이두희가 만든 P2E 카드게임 ‘실타래’에 투자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입력 2022.01.17 09:23
수정 2022.01.17 09:24
입력 2022.01.17 09:23
수정 2022.01.17 09:24
“다양한 위믹스 서비스와 연계 협업”
위메이드는 멋쟁이사자처럼에서 신규 개발 중인 플레이투언(P2E) 대체불가토큰(NFT) 카드게임 ‘실타래’(SYLTARE)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실타래는 클레이튼 기반 P2E NFT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이다. 총 5장의 SYL카드로 덱(SYLTARE)을 구성해 이용자끼리 서로 겨루는 이용자간대전(PvP) 형식이다. 각 SYL카드는 거래 가능한 NFT다.
실타래 팀은 멋쟁이사자처럼의 이두희 대표, 홍진호 전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 전 프로게이머, 김유현 전 프로 포커 플레이어, 이종범 닥터프로스트 원작자, 김기범 DJMAX 일러스트레이터, 원종우 과학하고 앉아있네 진행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게임·NFT·디파이(DeFi) 등 블록체인 전반을 아우르고 있는 위믹스는 실타래에게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NFT 마켓플레이스와 DeFi 서비스 등 위믹스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 협업 구조를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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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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