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계엄령] 윤 대통령의 '정치적 자해'…휘몰아치는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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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계엄령] 윤 대통령의 '정치적 자해'…휘몰아치는 후폭풍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를 6시간 만에 해제했지만, 거센 후폭풍이 휘몰아 치고 있다. 비상계엄 해제 뒤 대통령실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고, 수석비서관급 이상 고위 참모진은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윤 대통령은 3일 오후 10시 23분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야당의 잇따른 국무위원·검사 탄핵과 내년도 예산안 강행 처리 등을 지적하며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비상계엄이 선포된 것은 1979년 박정희 당시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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