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네오 QLED TV 새 광고 공개…이시영·류준열 참여
입력 2021.05.02 09:39
수정 2021.05.02 09:39
‘Neo QLED’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일상 소개
삼성전자가 지난 1일 ‘네오(Neo) QLED 8K’를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는 메시지를 담은 새로운 영상 ‘Neo LIFE’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영상에는 배우 이시영, 류준열 씨가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Neo QLED 8K와 함께하는 다양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그려내기 위해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엄마이자 운동 마니아,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약하는 이시영 씨와 환경운동가, 사진작가, 그리고 열정적인 축구팬으로 소문난 류준열 씨를 주인공으로 발탁했다.
먼저 ‘이시영의 Neo LIFE’ 편은 ‘멀티뷰’ 기능을 통해 아들과 함께 각자 취향에 맞는 영상을 즐기고, ‘스마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전문적인 홈 트레이닝을 하고 동료들과 작품 회의를 진행하는 등 이시영 씨의 열정 가득한 일상을 그려냈다.
‘류준열의 Neo LIFE’ 편에서는 일회용 배터리가 필요 없는 친환경 리모컨을 사용하고, PC 화면 그대로 TV의 초고화질 대화면을 이용해 사진 작업을 하고, 실감나게 스포츠 경기를 즐기는 모습 등을 담았다.
평소 환경 보호에 앞장서 온 류준열 씨는 삼성전자의 ‘모두를 위한 스크린(Screens for All)’ 비전에 깊이 공감해 이번 광고에 흔쾌히 참여했다.
Neo QLED 8K는 글로벌 TV 시장에서 15년 연속 1등을 지켜온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과 소비자에 대한 이해가 집약된 제품이다.
윤태식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배우 이시영, 류준열 씨와 함께 Neo QLED 8K의 다양한 가치를 진정성 있게 영상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Neo QLED 8K와 함께 나만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Neo LIFE)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