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서복', 예매율 1위…공유·박보검이 온다

티빙 동시 공개

서예지 주연 '내일의 기억'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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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복'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오전 9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복'은 30.2%의 예매율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예매 관객수는 2만 5558명이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건축학개론'을 연출한 이용주 감독의 9년 만의 신작이다.

극장과 함께 OTT 플랫폼 티빙과 15일 동시 공개된다.

한편 '명탐정 코난:비색의 탄환'이 14.2%로 2위, 서예지 김강우 주연의 '내일의 기억'이 9.8%로 3위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