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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16일까지 50억 DLB 등 4종 판매

나수완 기자 (nsw@dailian.co.kr)
입력 2021.04.13 16:40
수정 2021.04.13 16:43

DB금융투자가 기타파생결합사채(DLB) 등 4종의 상품을 판매한다.ⓒDB금융투자

DB금융투자는 오는 16일까지 50억원 규모의 기타파생결합사채(DLB) 등 4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3개월 만기 ‘마이 퍼스트 DB DLB 제95회’는 최소 연 2.5%가 지급되는 신규 고객 대상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연 2.51%의 수익이 지급되고 10% 미만인 경우 연 2.5%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으로 100만원 단위다.


같은 기간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와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삼성전자 보통주 및 NAVER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나수완 기자 (n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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