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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 맨손에 투표 도장 꾸욱~...고민정, 인증샷 올렸다 삭제

이유림 기자 (lovesome@dailian.co.kr)
입력 2021.04.02 16:12 수정 2021.04.02 19:47

"비닐장갑 벗고 투표도장 찍지말라" 방역당국의 지침 어겨 논란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방역당국이 자제를 요청한 '투표 도장 인증샷'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논란이 됐다.


앞서 방역당국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닐장갑을 벗고 맨손에 투표도장을 찍는 행위를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역시 체온 측정과 손 소독을 하고 비닐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 투표할 것을 권하고 있다.


그러나 고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사는 동네의 구의3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며 엄지손가락에 투표 도장을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유림 기자 (lovesom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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