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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재단, GS안과와 사회공헌 활성화 업무협약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1.03.29 17:07
수정 2021.03.29 17:08

지난 25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GS안과의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김욱 이랜드재단 국장, 김무연 GS안과의원 대표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랜드재단

이랜드재단은 GS안과의원과 사회공헌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GS안과의원은 이랜드재단과 협약을 맺고 분기별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기부하고 이랜드재단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주거비, 생계비, 치료비, 교육비 등 필요 영역을 매칭 지원하여 위기가정의 자립과 자활을 돕는다.


김욱 이랜드재단 김욱 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된 이웃이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GS안과의원의 협력은 의미가 크다"며 "파트너쉽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한 GS안과의원는 라식수술부터 백내장까지 시력교정 수술을 선도하며 2005년 개원이래 한자리에서 16년간 의료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문성을 갖춘 안과의원이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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