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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8세' 문대통령,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입력 2021.03.23 09:18
수정 2021.03.23 09:19

만 65세 이상 접종 첫 날

G7 참석 대표단 11명 접종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이날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 내외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월로 예정된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것으로, 질병관리청의 '필수목적 출국을 위한 예방접종 절차'에 따른 것이다.


이날은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이뤄지는 첫 날이다. 문 대통령은 만 68세, 김 여사는 만 66세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성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문 대통령 내외가 선제적으로 접종했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문 대통령 내외와 함께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유연상 대통령 경호처장, 김형진 안보실 2차장, 탁현민 의전비서관, 신지연 제1부속·최상영 제2부속비서관, 강민석 대변인, 제1부속실 행정관 및 경호처 직원 등 G7 정상회의에 함께하는 필수 수행원 9명도 접종 했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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