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주연 '더 박스', 올 봄 개봉
입력 2021.03.02 09:32
수정 2021.03.02 09:32
29일 군입대
박찬열이 주연을 맡은 '더 박스'가 올 봄 개봉한다.
'더 박스'는 박스를 써야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지훈(박찬열)과 성공이 제일 중요한 폼생폼사 프로듀서 민수(조달환)의 로드 무비다.
최근 공개된 런칭 클립은 빌리 아일리시의 '배드 가이'(Bad Guy)를 새롭게 재탄생시켜 기타 연주와 함께 열창하는 박찬열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앞서 박찬열은 지난해 10월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침묵을 지키던 찬열은 지난달 25일 논란에 대해 4개월 만에 사과했다.
한편 박찬열은 29일 현역으로 입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