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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남궁민‧김설현‧이청아‧윤선우 “이대로 못 보내”…종영 소감 전해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1.01.19 16:20
수정 2021.01.19 16:21

19일 종영하는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의 주역들인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 윤선우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남궁민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촬영 기간이 길어져 작품에 참여했던 모든 분들이 정말로 힘들게 찍었던 것 같습니다. 촬영을 마치고 9개월 만에 수염을 깨끗이 깎았는데 기분이 좀 묘했습니다. 도정우를 떠나보내는 것이 많이 아쉽고 같이 작품에 참여한 스태프 그리고 배우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많이 그리워 질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김설현은 “거의 일년이란 긴 시간 동안 함께한 ‘낮과 밤’이 끝났습니다. 정도 많이 들었지만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쓰며 찍은 작품 같습니다. 바른 길을 가려고 노력하는 혜원이를 연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낮과 밤’을 위해 고생하신 감독님, 작가님, 배우 선배님들과 스태프를 비롯해 끝까지 함께 해준 시청자 분들께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며 말했다.


이청아는 “'낮과 밤'이라는 드라마는 저에게 아주 오래 기억 될 것 같습니다. 많이 배웠고, 아주 많은 분들께 도움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 등 여러 상황들로 모두가 힘들 수밖에 없었지만 ‘낮과 밤’ 팀들과 함께라서 지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다 같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눌 수도, 한잔 기울일 수도 없는 때라 유독 더 아쉬운 맘이 큽니다. 또 뵙기를 고대하며 ‘낮과 밤’에 함께해서 행복했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윤선우는 “언제나 그렇듯 시원섭섭한 느낌이 듭니다. 시원섭섭이라는 말이 상투적이라 쓰고 싶지 않지만 이것만큼 한 작품을 끝내고 난 뒤의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있나 싶습니다. 감독님들 스태프 분들 배우 분들 모두 감사하고 헤어짐에 대한 아쉬움이 큽니다. 연기적으로도 끝냈다는 성취감과 더 잘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상존합니다. 하지만 시원섭섭이라는 두 가지 감정 중 무엇이 더 크냐 묻는다면 섭섭함이 더 클 것 같습니다. 우리 ‘낮과 밤’ 팀에 감사하고, 보고 싶습니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낮과 밤’ 15회에서는 백야재단이 불사의 약을 만들 수 있는 도정우의 공식을 손에 넣으며 실험의 성공을 목전에 둔 가운데, 도정우가 오정환(김태우 분)을 백야재단의 주인인 각하로 지목하며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오후 9시 최종화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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