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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무패’ 무리뉴 감독, EPL 11월 감독상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0.12.12 11:37 수정 2020.12.12 11:37

무리뉴 감독. ⓒ 뉴시스

토트넘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는 조제 무리뉴 감독이 프리미어리그(EPL) 11월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EPL 사무국은 11일(현지시간), '이달(11월)의 감독' 수상자로 무리뉴 감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토트넘은 11월 리그 4경기서 3승 1무를 기록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4경기서 무실점 경기만 3번으로 완벽한 경기를 운영을 펼친 무리뉴 감독이다.


무리뉴 감독은 EPL 홈페이지를 통해 “이 상은 나에게 이 달의 팀이자, 이 달의 스태프를 의미한다. 선수, 코치, 스포츠 과학 담당자, 분석가 등 많은 이들이 애를 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무리뉴 감독의 이달의 감독상 수상은 이번이 4번째다. 그는 첼시 시절이던 2004년 11월과 2005년 1월, 2007년 3월 수상의 영광을 얻은 바 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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