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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모바일 신용대출, 핀테크 플랫폼에서도 인기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입력 2020.11.24 14:46
수정 2020.11.24 14:46

전북은행의 비대면 전용 신용대출인 JB위풍당당 중금리대출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전북은행

전북은행은 비대면 전용 신용대출 JB위풍당당 중금리대출이 간편하고 신속한 프로세스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JB위풍당당 중금리대출 상품은 대출금리 비교 플랫폼인 핀다와 카카오페이, 토스에서도 신청 가능하며, 전북은행은 제휴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JB위풍당당 중금리대출은 전북은행이 지난 달 출시한 신상품으로 휴대폰에 본인의 공인인증서만 저장돼 있으면 최대 5000만원까지, 짧은 시간 안에 대출이 가능한 상품다. 실명확인부터 서류제출, 대출 약정절차가 모두 모바일에서 진행된다.


상품 출시 후 지속적으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365일 24시간 대출신청(주말·휴일 대출실행 가능)을 비롯해 대출상담 전용 AI 챗봇을 활용한 대출상담 진행으로 대출과정 중 궁금한 사항에 대해 즉각 안내가 가능하도록 서비스 개선을 진행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제1금융권 대출을 쉽고, 편리하며, 위풍당당하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함으로써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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