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놀면 뭐하니?’ 유재석, 환불원정대 ‘1석3조 프로젝트’ 가동…인맥 총동원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0.10.30 10:02 수정 2020.10.30 10:02

ⓒMBC ⓒMBC

3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미 유(유재석)가 환불원정대를 위한 ‘1석 3조 프로젝트’의 전말을 밝힌다. 지미 유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정봉원(정재형)은 화보와 앨범 재킷 촬영을 동시에 진행하는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각개전투를 펼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미 유는 환불원정대 멤버들에게 뮤직비디오와 화보, 앨범재킷을 한 번에 끝내는 ‘1석 3조 프로젝트’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멤버들은 각 파트에 필요한 요구 사항들을 전했고, 신박기획 멤버들은 이를 성사시키기 위한 각개전투 모드에 돌입했다.


가장 먼저 지미 유는 환불원정대의 ‘돈 터치 미’(DON'T TOUCH ME) 뮤직비디오 감독을 섭외하기 위해 또 한 번 놀라운 인맥을 동원했다. 지미 유가 점찍은 뮤직비디오 감독은 글로벌 아티스트와 작업 경력을 가졌으며, ‘빠른 시간, 저비용, 고퀄리티’를 지향하는 신박기획과 딱 맞는 경험을 가진 인물이다.


특히 그는 지미 유의 숨겨진 과거를 알고 있으며 그와 통하는 인맥까지 보유한 그야말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신박기획의 너무도 솔직한 조건에 뮤직비디오 감독이 난처해하자 지미 유는 “왜 이래, 나 지미 유야”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두 사람은 환불원정대를 위해 자신들의 인맥을 총동원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환불원정대의 비주얼 디렉터 정봉원은 ‘W 코리아’와 화보를 성사시키기 위해 이혜주 편집장을 찾아갔다. 정봉원은 “저희랑 같이하시면 대박 나시는 거예요”라며 환불원정대 맞춤 콘셉트와 스타일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슬그머니 신박기획의 분량까지 챙기려는 꼼수를 부리며, 제대로 된 ‘밥값’을 하기 위한 고군분투를 보여줄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