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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2020 서울 중소기업인대회’ 개최

이배운 기자 (lbw@dailian.co.kr)
입력 2020.10.21 14:37 수정 2020.10.21 14:37

지역경제 발전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인 포상

21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된 ‘2020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김남수 중기중앙회 서울중소기업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21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된 ‘2020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김남수 중기중앙회 서울중소기업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21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인 등 81명을 포상하는 ‘2020 서울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된 중소기업인대회는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행사로 올해 31회째를 맞았다.


이날 서울지역 최고의 영예인 산업포장은 정미현 주식회사 데코뷰 대표이사와 안병윤 (주)인버스 대표이사가 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김영문 주식회사 푸드나무 대표이사와 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가 받았으며, 그 외 국무총리 8명, 중기부장관 34명, 고용부장관 3명, 과기부장관 1명, 교육부장관 2명, 국방부장관 1명, 조달청장 2명, 중앙회장 26명이 각 훈격별 포상을 수상했다.


김남수 중기중앙회 서울중소기업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에서 정부의 대응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경제활동을 정상화하는데 중소기업계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배운 기자 (lb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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