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임형준-육중완, 전세 임대 주택을 찾는 가족 위해 ‘출격’
입력 2020.10.04 22:00
수정 2020.10.04 16:31
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임형준과 장동민 그리고 가수 육중완과 김숙이 각각 전세 임대 주택을 찾는 3인 가족을 위한 매물 찾기에 나선다.
제작진은 “덕팀에서는 가수 육중완과 김숙 팀장이 출격한다. 이들이 찾아간 곳은 ‘수원시 권선구’로 2018년 준공된 신축급 매물이라고. 높은 층고와 탁 트인 거실 외에도 초대형 베란다를 품은 방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복층 공간 역시 키 182㎝의 육중완이 편하게 서 있을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층고와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넓은 베란다와 연결되어 있어 복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라고 전했다.
또 “덕팀의 두 사람은 동탄 신도시의 초고층 아파트 매물을 소개한다. 이곳은 ‘전세 임대 주택’이 아닌 ‘매입 임대 주택’으로 공사에서 매입한 주택을 세입자가 재임대하는 제도로 이루어진 곳이었다. 대형 전실을 통해 거실로 들어서면 초대형 거실의 통창으로 들어오는 도심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고. 얼핏 봐도 넓고 복잡한 구조에 김숙은 아파트 설계도면을 꺼내 보면서 집 안 구석구석을 소개했다”고 방송을 예고했다.
이어 “복팀의 코디로 나선 임형준과 장동민은 안산시 상록구로 향한다. 이들이 찾은 곳 역시 매입 임대 주택 매물로 주상복합아파트를 소개. 지하철 반월역이 자차 2분 거리에 있으며, 도보 3분 이내에 초등학교와 반달 공원이 있다고 한다. 매물의 내부 역시 시원하게 쭉 뻗은 복도를 따라 들어가면 대형 거실이 등장, 거실의 통창으로는 확 트인 동네 뷰가 들어온다고 한다. 더불어 초대형 주방은 기본, 주방 크기에 버금가는 보조 주방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오후 10시 4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