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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최수종, 왕건이 보여준 ‘싸움의 기술’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0.09.27 20:30 수정 2020.09.27 13:39

ⓒMBC ⓒMBC

최수종이 태조 왕건의 과거 어떻게 전쟁에 임했는지 알려준다.


27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는 후삼국을 통일한 고려의 태조 왕건에게 배우는 백전백승 ‘싸움의 기술’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정몽주 vs 정도전’편에 출연했던 최수종이 다시 등장한다. 최수종은 앞선 출연에서 태조 이성계 연기를 즉석에서 펼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은 “이날 최수종은 태조 왕건으로 무려 4년이나 살았던 과거를 이야기하며, 등장부터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했다. 우렁찬 목소리로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며, 1100여 년 전 태조 왕건을 소환, 싸움의 고수 포스를 뿜어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특히 최수종이 연기했던 태조 왕건은 후삼국을 통일한 고려의 초대 국왕이다. 이 과정에서 벌어진 치열한 전투, 그리고 후삼국 시대 대표 파이터(?)들 후고구려 궁예와 후백제 견훤과의 팽팽한 싸움이 이야기로 펼쳐지며, 드라마 뺨치는 몰입감을 선사했다”고 덧붙였다. 27일 오후 9시 1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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