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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톱10' '음유시인' 이적X '주크박스' 김희철 MC 확정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0.08.12 10:14 수정 2020.08.12 10:14

이적, 김희철ⓒ뮤직팜, SM엔터테인먼트 이적, 김희철ⓒ뮤직팜, SM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적과 김희철이 KBS2 '전교톱10' MC를 맡는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전교톱10'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음악 프로그램 '가요톱10'을 십대 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무대를 선보이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이적과 김희철이 MC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적은 '가요톱10' 1위는 물론 지금까지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는 아티스트다. 90년대는 물론 현재 2020년대에 이르기까지의 세대를 아우른 음악적 공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철은 90년대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유하고 있어 탑골 가요를 듣고 자랐던 기성세대의 공감과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또 아이돌 15년 경력을 토대로 트렌디한 요즘 세대들의 취향까지 저격해 뉴트로 감성의 진행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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