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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H+양지병원에 ‘지능형 방문자 관리’ 시스템 도입

이건엄 기자
입력 2020.08.03 14:57 수정 2020.08.03 14:58

마스크 유무 및 발열 판단…종전 대비 80% 단축

5G 방역 로봇 도입 계획…2·3차 모니터링 강화

서울 H+양지병원 내원객이 1층 로비에 위치한 지능형 방문자 관리 시스템이 적용된 출입 게이트를 통과하는 모습.ⓒLG유플러스서울 H+양지병원 내원객이 1층 로비에 위치한 지능형 방문자 관리 시스템이 적용된 출입 게이트를 통과하는 모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에이치플러스(H+)양지병원에 영상분석 기반 ‘지능형 방문자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종합병원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비대면·비접촉 출입 환경을 도입한 것은 처음이다.


해당 시스템은 AI를 탑재한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이 병원 출입문에서 방문객·환자·근무자 입장 가능 여부를 스스로 판단하는 기술이다. 게이트를 통과하는 사람의 체온 감지, 마스크 착용여부 확인, 얼굴 인식 등을 통해 출입 허용 여부를 신속하게 결정한다.


병원 내 2차 감염을 예방하고, 내방객 대기시간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 달 지능형 방문자 관리 시스템 실증 기간 병원 출입 소요시간은 종전보다 80% 이상 단축됐다.


LG유플러스와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은 이달 중 5G 방역로봇을 도입, 게이트를 통과 했더라도 2차·3차 모니터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5G 방역로봇은 다중얼굴분석을 통해 병원 내부 인원 체온 및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이상 감지 시 현장 안내 멘트와 관제실 실시간 알람을 제공한다.


서재용 LG유플러스 융복합사업담당 상무는 “항후 학교, 교회, 공공기관 등 다양한 시설에 영상분석을 활용한 지능형 방문자 관리 시스템이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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