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이재용 부회장, 쉼 없는 현장경영...상반기에만 12번
입력 2020.06.30 15:30
수정 2020.06.30 15:04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올해만 12번째 현장경영을 이어가며 현안 챙기기에 집중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미·중 무역 갈등 등 현재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 부회장은 30일 반도체부문 자회사인 세메스(SEMES) 천안사업장을 찾아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생산 공장을 둘러보고 중장기 사업 전략을 점검했다.
다음은 이 부회장의 올해 상반기 현장경영 관련 주요 방문 일지.
▲ 2020년 1월 2일 = 화성사업장 반도체연구소 현장경영
▲ 2020년 1월 27일 = 브라질 마나우스 법인 현장경영
▲ 2020년 2월 20일 = 화성사업장 EUV생산라인 현장경영
▲ 2020년 3월 3일 = 경북 구미사업장 현장경영
▲ 2020년 3월 19일 =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 현장경영
▲ 2020년 3월 25일 = 종합기술원(경기 수원) 현장경영
▲ 2020년 5월 13일 = 삼성SDI 천안사업장,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 회동
▲ 2020년 5월 18일 = 중국 시안 반도체 사업장 현장경영
▲ 2020년 6월 15일 = 반도체(DS부문)와 제품(SET부문) 사장단과 릴레이 간담회
▲ 2020년 6월 19일 = 화성사업장 반도체연구소 현장경영
▲ 2020년 6월 23일 = 수원 생활가전사업부 현장경영
▲ 2020년 6월 30일 = 세메스 천안사업장 현장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