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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회 신임 회장에 김영식 회계사 선출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입력 2020.06.17 16:41
수정 2020.06.17 16:42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신임 회장이 전달받은 회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충정로 한국공인회계사회 5층 대강당에서 제 6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자투표를 통해 제 45대 회장에 김영식 회계사(삼일회계법인)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아울러 이날 선출 부회장에는 단독 입후보한 나철호 회계사(재정회계법인)가, 감사에는 단독 입후보한 정창모 회계사(삼덕회계법인)가 투표 없이 당선됐다. 선출 부회장과 감사의 임기 역시 각각 2년이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온라인 총회로 진행됐으며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됐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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