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백주연, 앨범 타이틀 ‘헥스코드’에 숨은 비밀은?
입력 2020.05.27 09:34
수정 2020.05.27 09:34
신예 싱어송라이터 백주연이 데뷔 앨범 타이틀 ‘더 신 #2017’(The Scene #2017/#93d2f5)을 공개하며 4부작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라라미디어는 2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백주연의 첫 데뷔 앨범의 타이틀 ‘더 신 #2017)을 공개했다. 4부작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작품은 이름처럼 지난 2017년의 한 장면을 담는다.
라라미디어는 “‘에어플레인’을 완성할 당시 리프레시를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 느꼈던 무수한 감정과 감각, 그리고 선명히 눈에 담았던 그 순간에 의미를 더해 색(Color)을 16진수로 나타내는 헬스코드(HEX CODE) ‘#93d2f5’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 담긴 데뷔곡 ‘에어플레인’은 여행을 모티브로 한 백주연의 자작곡이다. 소속사는 “편안하면서도 특별한 색깔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백주연의 첫 번째 싱글 ‘에어플레인’은 오는 6월 4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