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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아산점 화재 발생…“인명 피해는 없어”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0.05.25 16:02 수정 2020.05.25 16:05

오후 1시쯤 옥상 냉각탑 화재 발생…화재 원인 파악 중

고객·직원 등 300여명 즉각 대피…즉시 영업 중단

이마트 ⓒ독자제공 이마트 ⓒ독자제공

25일 이마트 아산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이마트 아산점 옥상 냉각탑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 고객과 직원 등 300여 명이 즉각 대피했다. 화재는 20여 분만에 진압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에 대해 파악 중이다.


이마트는 화재 발생 직후 영업을 중단했다. 향후 소방당국으로부터 영업 재개 지침이 있어야 영업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오후 1시 경 옥상 냉각탑에 화재가 발생했고 고객과 직원 모두 즉시 대피 시켜 인명 피해 없다”며 “현재 화재는 모두 진압돼서 2시경부터 영업 재개했고 화재 원인과 기타 피해사항은 아직 파악 중이다”고 말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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