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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노트20, 갤S20에 적용된 100배 줌 빠지나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입력 2020.05.21 09:09
수정 2020.05.21 09:21

유출 디자인 ‘트리플 카메라’ 적용

1억800만화소는 유지, 3D ToF는 제외 예상

IT 전문 트위터리안 '아이스 유니버스(Ice Universe)가 19일(현지시간) 공개한 갤럭시노트20 예상 유출 사진 캡처.

삼성잔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이 갤럭시S20에 적용된 100배 줌과 3D ToF 카메라를 제외하고 출시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1일 IT업계에 따르면 IT 전문 트위터리안인 ‘아이스 유니버스(Ice Universe)’는 19일(현지시간) 갤럭시노트20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스 유니버스는 트윗을 통해 갤럭시 노트20 시리즈에서 갤럭시S20 시리즈에 적용됐던 1억800만화소의 카메라는 유지하되 갤럭시S20 울트라에 탑재됐던 100배 스페이스 줌 기능은 빠질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IT매체 샘모바일 이를 인용해 100배 스페이스 줌과 함께 비행시간거리측정(ToF) 카메라가 제외될 것으로 전망했다.


샘모바일은 갤럭시노트20 사양으로 저온폴리옥사이드(LTPO) 기술이 적용된 슈퍼 아몰레디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와 엑시노스992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16기가바이트(GB) 램 3D 소닉 지문 인식 기술 등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측은 해당 사진의 유출 경로와 진위여부에 대해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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