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군 입대를 연기할 계획을 밝혔다.
13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김호중은 6월 16일 영장이 나온 상태로, 연기 신청을 할 예정”이라면서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는 당연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군 입대 연기를 결정하면서 “추후 김호중의 일정과 관련한 활동 계획을 세우고 있는 중”이라고 근황을 함께 전했다.
현재 김호중은 만 29세로 이미 한 차례 입영을 연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