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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금융감독원 직원 가족 확진…여의도 본원 건물 일부 폐쇄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입력 2020.05.10 16:25 수정 2020.05.10 16:28

방역 실시...해당 직원 검사 결과는 아직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금융감독원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이 직원 가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서울 여의도 본원 건물 인부를 폐쇄한다.


금감원은 10일 직원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층과 공용공간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폐쇄 후 건물에 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직원에 대한 검사 결과는 현재까지 나오지 않았다.


금감원은 지난 3월 중순께도 전산 업무를 맡는 외주 인력의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공용공간 등 일부 층을 걸어 잠근 바 있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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