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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음악으로 소통”…지진석·우리자리, 16일 두 번째 별별 라이브 개최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0.05.07 10:26
수정 2020.05.07 10:26

ⓒ블랙와이뮤직

가수 지진석과 우리자리가 두 번째 ‘별별 라이브’를 개최한다.


‘별별 라이브’는 지진석과 우리자리가 릴레이 형식으로 펼치는 공연으로 우리자리는 16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지진석은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공연을 선보인다.


이 자리에서는 지진석의 신곡 ‘여기’와 우리자리의 신곡 ‘꽃은 누구에게나 웃는다’ 등의 곡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


소속사 블랙와이뮤직은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신경 써서 준비 중”이라며 “지친 마음 위로할 수 있는 힐링 음악으로 소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지진석과 우리자리는 3월과 4월 각각 미니 앨범과 싱글 2개를 발매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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