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서울 마곡동 부지 8185억원에 매각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입력 2020.03.25 17:23
수정 2020.03.25 17:23
입력 2020.03.25 17:23
수정 2020.03.25 17:23
이마트가 스타필드 예정지였던 서울 마곡지구 땅을 8185억원에 매각한다.
이마트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727-769일원(마곡도시개발사업 업무용지 CP4구역)을 8185억원에 마곡씨피포피에프브이 주식회사에 매각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앞서 이마트는 2013년 서울주택토지공사로부터 2400여억원에 해당 부지를 매입했다.
회사 측은 "재무건전성 개선 및 투자재원 확보 차원에서 매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31일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속보] 법원 “뉴진스 멤버들, 독자 활동 금지해야”…가처분 인용](https://cdnimage.dailian.co.kr/news/icon/202503/news_1742532989_1475412_c.jpeg){kind=icon}
![[속보] 법원 "뉴진스 멤버들, 독자 활동 금지"…가처분 인용](https://cdnimage.dailian.co.kr/news/icon/202503/news_1742532970_1475414_c.jpeg){kind=icon}
![[D-시사만평] '압도적 1위'한 이재명?…[여론조사] 거짓말 가장 잘하는 정치인은?](https://cdnimage.dailian.co.kr/news/icon/202503/news_1742523809_1475350_c.jpeg){kind=ic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