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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마돈크라이' '로빈' 개막 무산…코로나19 여파

이한철 기자
입력 2020.03.25 16:40 수정 2020.03.26 07:34

뮤지컬 뮤지컬 '마마돈크라이'와 '로빈' 포스터. ⓒ 알앤디웍스 /쇼플레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공연계 취소·연기가 잇따르고 있다.


27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할 예정이던 뮤지컬 '마마돈크라이'는 공연 개막을 불과 이틀 앞두고 취소를 결정했다. 제작사인 알앤디웍스는 2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 다중 이용 시설의 운영 중단을 적극 권고하는 정부 시책에 따라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작사 측은 "계속해서 하강세와 확산을 반복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야기되는 예측 불가한 변수들이 관객과 배우, 스태프들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며 공연 취소 결정이 불가피했음을 강조했다.


앞서 '마마돈크라이'는 지난달 28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앞서 24일 신시컴퍼니도 4월 7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 예정이던 뮤지컬 '맘마미아!'와 4월 30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 예정이던 연극 '렛미인' 취소를 알렸다.


25일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개막 예정이던 뮤지컬 '로빈'도 지난 20일 취소 소식을 알렸다. '로빈' 제작사인 쇼플레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의 외부인 출입금지 조치에 의거, 개막 일정을 25일에서 5월 1일로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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