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열 거의 내린 상태
최근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타났던 공격수 석현준(트루아)이 다행히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매체 레스트 에클레어는 18일(한국시각) “트루아 팀닥터 진단 결과, 석현준의 몸 상태가 나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팀닥터 필리프 뷰리는 “석현준이 코로나19 확진 뒤 잘 지내왔으며, 현재 열이 거의 내렸다”며 “그는 입원이 필요한 상태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석현준은 지난 14일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으며 우려를 자아냈다. 그는 프랑스 리그에서 뛰는 선수 중 첫 번째 사례로 기록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