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첫 솔로 앨범 ‘자화상’ 30일 발매…기획·제작 참여
입력 2020.03.06 10:13
수정 2020.03.06 10:14
엑소 수호가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수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Self-Portrait)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수호의 첫 솔로 앨범으로, 수호가 기획 단계부터 앨범 제작 전반에 적극 참여했다.
앞서 솔로곡 ‘커튼’, 컬래버레이션곡 ‘실례해도 될까요’ ‘디너’(Dinner), 드라마 ‘우주의 별이’ OST ‘낮에 뜨는 별’ 등의 곡들이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앨범의 성적도 기대해 볼 만 하다.
또 수호는 영화 ‘글로리데이’ ‘여중생A’, 드라마 ‘리치맨’, 뮤지컬 ‘웃는 남자’ 등 분야를 넘나들며 여러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솔로 가수로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은 6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