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비광'으로 스크린 컴백…류승룡과 호흡
입력 2020.03.02 09:10
수정 2020.03.02 09:11
배우 하지원이 이지원 감독의 '비광'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2일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영화 '비광'은 화려하게 살던 부부가 사건에 휘말려 나락으로 떨어진 뒤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가족 누아르다.
영화 '미쓰백'을 을 통해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이지원 감독의 신작으로 앞서 류승룡이 출연을 확정했다.
하지원은 당대 최고의 톱스타에서 생계형 연예인으로 전락한 남미 역을 맡았다.
6월 크랭크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