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소외계층에 ‘사랑의 김치나눔’ 봉사활동 펼쳐
입력 2019.12.08 10:26
수정 2019.12.08 10:33
영등포구 쪽방촌 500여가구에 김치와 반찬 전달
LG 디오스 김치톡톡 판매 금액 1% 적립해 사용
LG 디오스 김치톡톡 판매 금액 1% 적립해 사용
LG전자가 김치냉장고 ‘LG 디오스 김치톡톡’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눴다.
LG전자는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 거주하는 쪽방촌 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임직원들이 약 5200kg 상당의 직접 담근 김치와 반찬 등을 전달했다. 또 무료급식소를 열어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열어 LG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일부 모델(K414SS13·K414S11·K334S11)의 판매 금액 1%를 적립해 이번 봉사에 사용했다.
LG전자는 2013년부터 매년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김장김치는 모두 2만9000kg이다.
LG 디오스 김치톡톡은 ‘New 유산균김치+’ 기능을 탑재해 김치의 감칠맛을 살려주는 유산균을 최대 57배까지 늘려 김치를 오랫동안 맛있게 보관할 수 있다. 또 차별화된 핵심부품인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적용해 뛰어난 정온기술로 김치를 보다 맛있게 숙성시킨다.
김종용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온라인가전유통담당 상무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