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2019 MAMA' 호스트 확정…3년째 인연
입력 2019.12.02 18:46
수정 2019.12.03 09:02
배우 박보검이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 호스트 참석을 확정했다. 이로써 박보검은 올해로 3년 연속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박보검은 2017년과 2018년에도 호스트를 맡아 탁월한 진행 능력을 과시한 바 있다. 뛰어난 연기력에 진행 솜씨까지 수준급이어서 팬들의 호응이 높았다. Mnet은 이처럼 검증된 박보검을 다시 한 번 선택했다.
한편, '2019 MAMA'는 'The Next Dimension: Music'이라는 콘셉트로 오는 4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개최된다.
레드카펫은 오후 4시, 본 시상식은 오후 6시부터 시작하며 Mnet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