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감기, 동화약품 종합감기약 ‘판콜’로 잡으세요"
입력 2019.10.29 17:53
수정 2019.10.29 17:55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들면서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급격한 온도 변화로 면역력이 약해지고 감기, 비염, 피부질환 등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환절기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외출 시에는 여러 겹의 옷을 챙기는 것이 좋다. 또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보건기상지수 중 하나인 감기가능지수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감기가능지수는 기상조건(최저기온, 일교차, 현지기압, 상대습도)에 따른 감기 발생 가능 정도를 나타낸다.
감기는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기침이나 콧물뿐 아니라 두통과 근육통 등 여러 증상이 동반돼 일상생활에 불편을 준다. 또한 방치할 경우 급성 중이염과 축농증, 폐렴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초기 감기 치료에 효과적인 대표 치료제로는 동화약품의 종합감기약 ‘판콜’이 있다. 판콜은 1968년 출시 이래 50년 이상 꾸준히 사랑받으며 국민 감기약으로 자리 잡았다.
액체형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초기 감기 치료
‘판콜에스’와 ‘판콜에이’는 액체 형태로 흡수가 빨라 초기 감기 증상을 신속하게 완화해준다. 두 제품 모두 해열, 진통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함유해 콧물, 코막힘, 재채기, 기침, 인후통, 가래,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 대부분의 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판콜에스에는 비충혈 제거 효과가 있는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이 함유돼 있어 기침, 목, 몸살감기뿐 아니라 코감기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판콜에이에는 기침을 억제하는 성분인 펜톡시베린시트르산염이 함유돼 있다.
친근한 디자인으로 복용편의성 높인 어린이용 감기약 판콜아이
동화약품은 지난해 어린이용 감기약 ‘판콜아이’를 출시하며 온 가족이 초기 감기에 대처할 수 있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판콜아이는 해열제 ‘판콜아이 시럽’과 종합감기약 ‘판콜아이콜드 시럽’ 두 종류로 구성돼 있다.
두 제품 모두 1회용 스틱 파우치 형태로 캡슐이나 알약 제형에 부담을 느끼는 아이들도 쉽게 짜먹을 수 있으며, 외출이나 여행 시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판콜아이 시럽은 해열에 효과적인 덱시부프로펜 성분으로 생후 6개월 이상의 소아부터 복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어린이 종합감기약으로 콧물,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기침, 근육통 등 감기의 여러 증상을 완화해 준다.
또한 제품 패키지에는 동화약품의 공식 캐릭터인 ‘동희’를 활용해 친근감을 준다. 판콜아이 시럽과 판콜아이콜드 시럽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