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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리츠 자산관리회사(AMC) 대상 간담회 개최

최이레 기자
입력 2019.09.26 18:07 수정 2019.09.26 18:09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6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리츠 자산관리회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리츠 상장제도 개선을 포함한 공모리츠 상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주관한 라성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보는 "저금리 현상 지속으로 안정적인 배당투자 수단인 상장리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데, 현재 상장리츠는 5사에 불과해 리츠 상장 활성화가 매우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리츠 종류주권 상장제도 개선 등의 업계 의견을 바탕으로 공모리츠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상장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며, 관련 ETF 상장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이레 기자 (Ir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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