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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추석 한복 잘 어울리는 스타 1위

부수정 기자
입력 2019.09.11 08:30
수정 2019.09.11 09:33
가수 강다니엘이 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올랐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9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1만250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로 강다니엘(6695명· 53.5%)이 선정됐다.

강다니엘에 이어 박보검(5482명· 43.8%)이 2위를 차지했으며 차은우(213명· 1.7%), 방탄소년단(BTS) 정국(72명· 0.6%)이 뒤를 이었다.

강다니엘은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국민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활약했다. 이후 7월 솔로로 데뷔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7일 태국 방콕에서 솔로 데뷔 기념 단독 팬미팅을 열었다. 향후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시드니, 마닐라, 홍콩 등 5개 지역에서 팬미팅 투어를 열 계획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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