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 태풍 다나스]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 우천 취소
김평호 기자
입력 2019.07.20 11:00
수정 2019.07.20 17:10
입력 2019.07.20 11:00
수정 2019.07.20 17:10
오후 6시 KBO 올스타전도 순연 가능성↑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창원을 비롯한 남해안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자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퓨처스 올스타전이 취소됐다. ⓒ 연합뉴스
20일 정오에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퓨처스(2군) 올스타전이 비로 취소됐다.
KBO는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창원을 비롯한 남해안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자 퓨처스 올스타전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당초 퓨처스 올스타전은 19일 오후 6시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비 때문에 20일로 순연됐는데 끝내 열리지 못하게 됐다.
아울러 20일 오후 6시에 진행될 예정인 KBO 올스타전 개최 여부도 불투명하다. 만약 개최가 어려울 시 21일로 순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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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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