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새 외인 프리드릭·스몰린스키와 최종 계약
입력 2019.07.09 13:58
수정 2019.07.09 13:58
메디컬 테스트 진행한 뒤 계약서에 서명
NC 다이노스는 새 외국인 선수 크리스천 프리드릭, 제이크 스몰린스키와 8일 계약했다고 밝혔다.
NC는 이날 국내에서 두 선수의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뒤 계약서에 서명했다.
프리드릭은 총액 20만 달러(보장 17만5000달러, 옵션 2만5000달러), 스몰린스키는 총액 40만 달러(보장 30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의 계약 규모다.
두 선수는 9일부터 열리는 롯데 원정경기를 준비하는 선수단에 합류하기 위해 곧장 부산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비자 업무를 마무리하고, 선수등록을 마치게 되면 이번 주 중 NC 유니폼을 입고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