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류현진 부부, 다저스 자선행사 동반 참석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과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뜻깊은 행사에 함께모습을 드러냈다.
류현진과 배지현 부부는 13일(한국시각) LA 다저스 파운데이션이 주관하는 공식 팀 자선행사인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코디 벨린저, 작 피더슨, 클레이튼 커쇼 등 다저스 동료들과 함께 블루 카펫을 밟은 류현진은 “시즌 중이지만 이런 자리가 있으면 항상 참석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좋은 자리인 것 같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 부부는 지난해에도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에 참석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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