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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가디언 선정 EPL 베스트 5…반 다이크 등과 어깨

  • [데일리안] 입력 2019.05.14 09:48
  • 수정 2019.05.14 09:48
  • 김평호 기자

손흥민의 활약상 조명, 토트넘 선수 중 유일

손흥민(토트넘)이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뽑은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손흥민(토트넘)이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뽑은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 5'에 이름을 올렸다. ⓒ 게티이미지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뽑은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 5'에 이름을 올렸다.

폴 도일 가디언 축구 담당 기자는 13일(현지시각) '프리미어리그 올 시즌의 선수들'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손흥민의 활약을 조명하며 그를 이번 시즌 최고의 선수 5인으로 꼽았다.

손흔민과 함께 라힘 스털링, 베르나르두 실바(이상 맨체스터 시티), 버질 반 다이크, 앤드루 로버트슨(이상 리버풀)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특히 도일은 올 시즌 혹사 논란이 일 정도로 빡빡했던 손흥민의 일정을 전하면서도 그가 거둔 공로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이 끝나자마자 쉴 틈도 없이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위해 대표팀에 합류했다.

월드컵을 대비하기 위해 5월 말부터 국내에 들어왔다가 다시 오스트리아로 전훈을 떠난 뒤 월드컵이 열리는 러시아 무대에 입성했다. 월드컵서 손흥민은 조별리그 3경기 모두 나서며 혼신의 힘을 다했다.

월드컵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온 손흥민은 다시 영국으로 떠나 토트넘에 합류한 뒤 곧바로 미국서 열린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ICC) 대회에 나섰다.

이후 다시 영국으로 돌아온 손흥민은 뉴캐슬과의 EPL 개막전을 소화한 뒤 자카르타로 날아갔다. 그곳에서 2~3일 간격으로 무려 6경기를 소화한 손흥민은 김학범호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힘을 보탰다. 6경기 가운데 2경기는 연장 승부까지 치르며 온 힘을 짜냈다.

아시안게임이 끝나자 또 다시 A대표팀에 합류, 9월 A매치 2연전을 소화했다. 5월부터 9월까지 이동거리만 놓고 보면 지구의 약 2바퀴를 돌았다.

하지만 힘든 체력적 부담 속에서 손흥민은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20골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도일은 “힘든 일정에도 손흥민은 단지 8번의 리그 경기에 결장했고,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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