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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초기화 시킨 휴대전화, 원본 내용 확인 中

김명신 기자
입력 2019.03.25 16:06 수정 2019.03.25 16:07
정준영이 휴대전화 1대를 초기화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이 대조 작업을 통해 내용 재구성에 들어갔다. ⓒ MBC 정준영이 휴대전화 1대를 초기화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이 대조 작업을 통해 내용 재구성에 들어갔다. ⓒ MBC

정준영이 휴대전화 1대를 초기화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이 대조 작업을 통해 내용 재구성에 들어갔다.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이 휴대전화 중 1대를 초기화 한 것과 관련해 경찰은 "다른 자료를 확보하고 있어 비교해 보면 원래 내용이 어떻게 구성돼 있었는지 확인이 가능하리라 본다"고 설명했다.

정준영은 앞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임의제출한 휴대전화 중 1대를 초기화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휴대폰의 데이터를 복구하는 데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준영에 대해 오는 29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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