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류준열 외모 조롱 논란 "악의 없었다"
입력 2019.03.07 18:57
수정 2019.03.07 18:58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배우 류준열의 외모를 조롱했다는 논란이 일자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서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의 없이 사진 보고 따라해본건데 비하라니.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어른스러운 서희가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해보기"라는 글과 함께 윗잇몸이 드러내며 웃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류준열 외모의 특징을 비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한서희는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남성 혐오 커뮤니티 워마드를 옹호하는 글을 수차례 게재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