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울버햄튼 ‘승격팀 상대 최초 패배’
입력 2018.12.30 10:46
수정 2018.12.30 10:46
토트넘 vs 울버햄튼 팩트리뷰
- 포체티노는 토트넘을 맡은 뒤 처음으로 승격팀을 상대로 패했다. 이전까지 그는 27경기 연속 무패(25승 2무) 중이었다.
- 울버햄턴은 믹 매카시 감독 시절이었던 2010년 2월 1-0 승리 후 처음으로 토트넘을 꺾었다. 이후 울버햄턴은 토트넘에 2무 3패로 밀리고 있었다.
- 이 경기는 토트넘이 포체티노 체제 하에 2실점 이상하고 패한 세 번째 리그 홈경기다. 앞선 두 번은 2014년 8월 리버풀전(0-3패), 2018년 4월 맨시티전(1-3패).
- 토트넘은 2016년 5월 사우스햄튼전(1-2패) 이후 처음으로 홈에서 선취골을 넣고도 졌다.
- 울버햄턴은 이번 시즌 ‘빅6’를 상대로 2승 3무 2패를 기록 중이다. 특히 원정서는 1승 2무로 무패 중이다.
- 토트넘은 이번 시즌 득점의 47%(20/43)를 12월에 몰아넣고 있다.
- 히메네스는 팀의 23골 중 10골(6득점-4도움)에 관여하고 있다.
- 해리 케인은 승격팀을 상대로 한 최근 12경기서 11골-1도움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