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신입사원들과 소통 시간 가져
입력 2018.10.24 15:26
수정 2018.10.24 15:34
전시회 관람 후 점심식사 통해 대화로 소통

롯데케미칼은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롯데뮤지엄에서 김교현 사장이 신입사원 17명과 함께 ‘케니 샤프, 슈퍼팝 유니버스’전시회를 관람하고,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업무 공간을 벗어나 회사밖에서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함께 전시회를 관람하면서 가족과 취미 등 소소한 질문에서부터 회사 생활이나 업무등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묻고 답하는 자리가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교현 사장은 신입사원들에게 “창의적인 생각과 다양한 의견은 회사 발전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행복하고 발전하는 구성원이 되기 위해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가지고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이 되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