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ATP 투어 대회 8강행
입력 2018.10.18 07:47
수정 2018.10.18 07:47
약 2개월 만에 투어 8강 진출
정현. ⓒ 게티이미지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7위·한국체대)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8강에 안착했다.
정현은 17일(현지시각)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ATP 투어 스톡홀름 오픈(총상금 61만2755 유로) 대회 나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데니스 커들라(63위·미국)에 2-0(6-3 6-3)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정현은 8월 ATP 투어 윈스텀 세일럼오픈 이후 약 2개월 만에 투어 8강에 진출했다.
한동안 부상 후유증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던 이번 대회 두 경기서 상대에게 브레이크 포인트를 한 번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정현의 3회전 상대는 파비오 포니니(14위·이탈리아)-대니얼 타로(69위·일본)의 경기 승자로 정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