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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18세 연하 남편 마음 사로잡는 비결 "나도 궁금해"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6.12 00:50
수정 2018.06.20 14:06
ⓒ방송화면 캡쳐

함소원이 연하 남편과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새삼 화제다.

12일 방송된 TV조선 프로그램에서 함소원은 남편과 함께 친정인 김해로 향했다. 함소원의 남편은 장모님에게 해야할 한국말을 교육받았다.

함소원의 남편은 함소원보다 18세 연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40세가 넘은 함소원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인데다 18세 연하의 남편은 귀여운 면모 뒤에 상남자스러운 모습을 과시했다.

한 문화칼럼니스트는 "함소원 부부는 18세라는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달콤한 신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서로에 대한 남다른 사랑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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