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성추행 의혹 등 피의자 2명 경찰 조사
입력 2018.05.22 13:43
수정 2018.05.22 13:44
마포경찰서, 22일부터 조사
성추행, 강압 촬영 등 추궁
마포경찰서, 22일부터 조사
성추행, 강압 촬영 등 추궁
경찰이 유튜버 양예원씨와 배우 지망생 이소윤씨 성추행 협박에 가담한 의혹을 받는 스튜디오 실장 등 피의자 2명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22일 서울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양씨와 이씨가 고소한 스튜디오 실장 A씨와 촬영회 참석자 모집역할을 맡은 B씨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경찰은 A와 B씨를 상대로 촬영 당시 성추행을 했는지, 강압에 의한 촬영을 요구했는지 등에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진을 유포한 용의자를 찾고 있는 중이다. 최초 유포자 또한 색출에 나섰다.
앞서 경찰은 두 사람을 출국 금지하고 이들의 주거지와 스튜디오 등을 압수수색했다. 사진이 유포된 사이트들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통해 폐쇄 신청을 했다.
한편 양 씨 등은 지난 17일 개인 페이스북에 3년전 비공개 촬영회에서 모델로 촬영 중 성추행과 강제 촬영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호소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