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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매니저 없이 출근길 화제 "이유는?"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4.14 00:48 수정 2018.04.14 11:20
ⓒMBC 사진자료 ⓒMBC 사진자료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다니엘 헤니의 화보 같은 출근길이 새삼 화제다.

다니엘 헤니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자신의 일상이 공개한 가운데 그는 당시 방송에서 매니저 없이 홀로 출근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그는 "매니저가 있지만 한국같은 매니저는 아니다. 한국 매니저는 나의 최고의 친구다. 모든 걸 함께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미국은 사업적인 관계다. 3시간 거리도 혼자 운전한다. 그럴 때는 조금 힘들지만 혼자 운전하고 혼자 있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촬영장에 도착한 다니엘 헤니는 "한국인으로서 미국 전역에 방송되는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것은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한바 있다.

한편 당시 방송에서 다니엘 헤니는 집 안에 헬스장까지 갖춰놓고 철저하게 몸 관리를 했다. 다니엘 헤니는 "일주일에 5일은 운동을 한다"며 "운동을 안하면 잠이 안깬다. 연기도 못하고 대사도 안외워진다"고 운동사랑을 과시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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